얼마전체 차선변경을 하다 BMW 5시리즈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제가 냈다고 하는게 맞겠죠?

상황은 BMW와서 제 차를 들이 받았지만 과실은 저에게 더 많았다고 하니 ㅠ.ㅠ

아무튼 사고로 망가진 제 차가 정비소에서 수리를 마치고 다시 제 품으로 돌아왔답니다.

금요일 오후 정비소에서 견인차에 끌고 가져 왔더라구요. 견인차에 끌려서 회사 앞으로 들어오는 제 엑둥이를 보니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에궁 아프게 해서 미안해~

돌아온 제 엑둥이는 사고당시와는 달리 완전 새차처럼 말끔해 졌더라구요.

수리된 및 정비 부분은 명세서를 참고하여 아래와 같습니당.

작업내용 

 부품

 공임

 헤드램프(우) 탈착

   7,680
 후론트 휀다(우) 교환    17,520

 후론트 휠 가이드(우) 교환

   6,000

 후론트 필러 Ass'y(우) 판금

   24,000

 후론트 도어(우) 교환

   60,000

 사이드 스텝패널 Ass'y(우) 판금

   48,000
 문짝 사각유리(앞우) 탈착    11,760
 휠 얼라인먼트(전자식) 조정    48,000
 후론트 휀다(우) 교환 도장  17,500  24,720
 후론트 도어(우) 교환 도장  36,800  48,000

 사이드 스텝패널(우) 판금 도장

 16,800  36,000
 스텝패널, 언더코팅 도장    30,000
 공통시간작업 도장    48,000
 가열건조비 도장  

 13,000

 소계    543,158 (부가세 포함)

생각보다(?) 수리비는 적게 나온것 같아요. 물론 제가 지불한건 아니고 보험처리 했지만 말이에요.

그런데 아무리 보험처리를 하더라도 자차 수리비용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 이라는것이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자차 수리비용 할증 기준이 200만원이어서 자기부담금이 최소20~50만원 한도인데

20만원이 나왔더라구요.

자동차 받으면서 20만원 결제 했네요 흑흑 ㅠㅠ

몇일만에 우리 엑둥이 만나서 조심스레 다시 운전대를 잡았어요.

사고를 한번 경험하고 나니 그 전보다 훨씬 조심스럽게 안전운전 하게 되는것 같아요.

백미러, 사이드 미러도 열심히 보구요 ^^

이렇게 큰일을 한번 겪고 나니, 자동차로서 금전적 가치는 떨어졌을 지언정 더더욱 제 엑둥이가 사랑스럽고 좋아졌어요.

앞으로 더더욱 아껴주면서 우리 둘다 모두 안전하게 운전 할게요~ ^^

 

by wisegirl 2012. 3. 31. 16:59

노원구 갑 (김용민)

성북구 을 (신계륜)

강남구 을 (김종훈, 정동영)

영등포 을 (권영세, 신경민)

종로 (홍사덕, 정세균)

동대문구 을 (홍준표)

마포구 을 (정청래, 강용석)

부산 사상구 (문재인, 손수조)

부산 북구강서구 을 (문성근)

by wisegirl 2012. 3. 31. 16:42

아... 저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어제 운전해서 퇴근중에 사고를 내고 말았어요 ㅠㅠ

쾅 박고나서 그때의 심정은... 너무 놀라워서 그런지 오히려 덤덤한 느낌?

어? 나 사고났나본데? 그런기분이 들더라구요ㅋㅋ

저는 직진을 해야 하는데, 제가 있던 차선이 좌회전 차선이라 오른쪽 차선으로 차선변경을 시도 했거든요.

그때 신호는 파란불 직진 신호였구요. 차선을 바꾸기 전에 옆차선을 보니 뒤에서 오는 차가 거리가 좀 있는것 같아서 여유있게 오른쪽으로 차선을 변경하고 있었어요.

슥~ 이제 핸들을 풀고 직진방향으로 엑셀을 밟으려 하는순간 쾅!

아 이거 뭐지? 다른차가 내 차에 이렇게 가까이 붙은적이 없었는데 딱 달라붙어 있네? ㅋㅋㅋ

하아~ 담담하게 대처하려고 우선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보험사에 전화했어요.

보험사 직원이 오고, 남자친구도 오고, 그쪽 보험사 직원이랑 우리 보험사 직원이랑 대화하고...

현장에서는 간단한 절차만 밟고 보험사 직원이 안내해준 정비 공장으로 차를 맡기고 집에 왔어요.

참 보험을 들어두니 다행스럽기도 하고, 모든 처리를 대행해서 해주니 편하기도 하더라구요.

상대방과의 의견조율 결과를 안내해주고, 의사결정만 저에게 묻더라구요.

저는 이번 사건으로 배운게 있어요.

첫째, 스스로가 운전을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짝 운전에 자만하고 있었던 제 제신을 깨닭을 수 있었어요.

더 큰 사고가 아닌걸 다행으로 여기면서 앞으로 항상 겸손하고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평소엔 운전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사고가 나니 운전대를 별로 잡고싶지 않아 지더라구요 ㅠㅠ

둘째, 이번 사고를 겪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에요.

점선부분 에서는 차선변경을 해도 되지만, 실선부분 에서는 차선변경을 하는것이 불법이래요!

띠용~ 전 이런사실 몰랐거든요. 사실 제가 차선변경을 하다가 사고가 난거라 조금 불리할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게 실선부분에서 차선변경을 하다 발생한 사고라 과실의 비율이 저에게 대부분 돌아오더라구요ㅠ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앞으로 실선부분에서는 왠만하면 차선변경 하지 않도록 유의 하세용~

아래는 망가진 제 자동차 사진이에요.

완전 내 몸처럼 애지중지... 세차도 늘 제가 직접 손세차만 해주고 아끼면서 타던 애마인데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ㅠ

 

by wisegirl 2012. 3. 28. 14:58

결혼 준비하면서 과정들을 기록해 보려구 해요^^

첫번째 준비, 상견례

막상 상견례를 하기로 하니, 신경써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결국 상견례 장소를 정하는게 문제인데, 어른들 모시고 처음 인사 하는 자리인데 아무데나 할 수가 없잖아요.

몇날 몇일을 조사한 결과 범일동 석화 한정식으로 정했어요.

우선 남자친구 집과 저희집이 좀 거리가 있어서 최대한 거리가 부담되지 않게 중간지점으로 잡으려고 했어요.

그래서 부산의 중심(?)인 진구(서면,범내골,범일)를 주변으로 찾았답니다.

그리고 메뉴는 코스로 나오는 일식, 혹은 한정식을 고려했어요.

우리끼리 먹는거면 그냥 좋다고 소문난 곳으로 했을텐데,

어른들을 모시는 자리인지라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는지를 많이 고려했어요.

어른들 입맛은 우리보다 좀 까다롭잖아요 ^^

위치, 음식, 가격, 분위기, 주차, 친절 등등 이것저것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범일동 석화한정식으로 결정 했어요.

음식은 1인 가장 저렴한 3만원짜리로 예약했구요. 아래는 메뉴에요

 

아무래도 모두 긴장되는 자리라... 음식 맛은 그렇게 즐길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가장 저렴한 코스로 했어요 ㅎㅎ

따지고 보면 거기선 제일 저렴한거지만 1인당 3만원짜리면 비싼거죠~ 불필요한 지출은 NO!

여기 말고도 알아본 곳이 효재 한정식, 동강 일식, 어부야 일식 등 괜찮은곳이 많았지만 건물 분위기 평가 등등...

제 기준엔 여기가 제일 나은것 같네요.

아직 상견례는 안했는데요~ 하고나면 여기 또 후기 올릴게요

우리 결혼의 첫번째 관문, 사실 무척이나 떨리고 긴장되요. 부모님들끼리 만나는 자리라...

대화도 잘되고 화기애애하게 잘 넘어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by wisegirl 2012. 3. 28. 14:24
월드컵 최종예선전 한국대 쿠웨이트 전을 관람하고 왔어요.
아우 ㅎㅎㅎ
춥고 고생스럽긴 했지만 역시나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정식 명칭은 서울 월드컵 스타디움 (Seoul World Cup Stadium)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으로 갑니다.


경기장에 들어서자 마자 저를 반겨준 경기장 모습이에요.
경기장을 보는것 만으로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것 같더라구요.
멋졌어요^^b


이건 티켓이에요.
히히 멋진가요? ㅎㅎ

 

 


경기장으로 입장하기 위한 '남문' 으로 왔어요.


들어가기 전에 남문에선 표 검사가 아닌 소지품 검사를 합니다.
가방 혹은 사서 들어가는 봉지 등을 검사하거든요.
주류는 반입이 안되구요.
음료수 혹은 물병의 뚜껑은 반입이 안되나봐요
뚜껑은 모두 제거하고 테이프로 입구를 봉해 주더라구요.


저~기 보이시죠?
스타디움 전경이에요^^
구름다리 같은걸 건너서 들어갑니다~

 


조금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어요.
카메라를 들고 왔으면... 싶은게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폰카의 한계네요 ^^;


자 이제 스타디움 내로 들어와서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기 전이에요.
사람 많죠? ㅎㅎ


짠!
경기장 전체 모습이에요.
정말 멋집니다.^^


이건 경기장 천장을 찍어 본거에요.
돔 형태는 아니지만
관중석 정도 까지만 천장이 덮혀 있더라구요.
수많은 화려한 조명들이 멋지더라구요^^


 

자 이건 응원석에서 붉은악마 분들이 태극기 퍼포먼스를 하시는 거에요.
히히



우리나라 선수와 쿠웨이트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있는 모습이에요.
작아서 잘 보이진 않죠? ㅎㅎ

이날 경기가 초반엔 좀 답답한 감이 있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공세도 강해지고 이동국 선수가 한골을 넣고 난 뒤 부터는
정말 분위기를 확 우리쪽으로 가져오더라구요.
관람하는 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에는 안정환 선수 은퇴식을 했답니다.
안정환 선수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전광판에 상영되고...
안정환 선수, 가족들, 홍병보 감독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은퇴식을 함께했어요.
감동적이더라구요.
안정환 선수 멀리서나마 멋진 모습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3울에도 경기가 또 있는것 같던데
축구보러 또 가고싶네요 *^^*




by wisegirl 2012. 3. 1. 02:01
지난주엔 회사 동기가 사당으로 이사를 갔어요~
그렇죠~ 이사를 하면 집들이를 해야겠죠~? ㅎㅎ
멤버들이 다같이 모여 세제, 휴지, 물티슈, 와인 등등 준비물들을 챙겨서
퇴근하자마자 사당으로 모입니다~

그리곤 안주인이 준비한 음식들을 먹으며~
대화삼매경~ㅎㅎ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네요~

친구가 음식들을 너무나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어서
그 마음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너무 맛났어요!
고생한것 같아 한편으로 미안하기도 하고
암튼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고맙더라구요ㅠㅠ
퇴근하고 바빴을텐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요..^^

그래서 여기에 자랑하지 않을수 없겠죠?
사진 나갑니다~


식전 에피타이저로 발사믹 소스 샐러드와~
와인에 잘 어울리는 까나페가 먼저 나오네요.
맛도 맛이지만 색깔도 정말 이쁘죠? ^^


와인 3변중 첫번째 와인은 가장 부드러운 친구로 시작 합니다~


안주인이 추천한 모스카토 타스티
처음먹어보는 와인이었으나 제 입맛엔 딱! 좋았어요^^


남성용으로 준비된 아모르~


자 이제 메인요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븐에 직접 데워서? 나온 립~
패밀리레스토랑에서만 먹던 립에 비해 손색없이 맛있던걸요? 히히


립에 이어 마지막으로 나온 까르보나라.
이거 보기엔 평범해 보여도 진짜 맛났어요!!
바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개업하자며~ ㅋㅋㅋ


그리고 집주인이 소장하고 있던 와인까지 3병째 오픈하고~
이후에도 과일 및 치즈 안주들과 함께 풍성한 식사를 대접 받았네요^^
그리고 밤은 깊어가고 수다는 끝날줄을 몰랐어요~ 히히

이쁘게 꾸며진 집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즐겼던 파티였네요~
팍팍한 일상에 지쳐있는 당신! 마음맞는 이들과 함께~ 파뤼투나잇~ㅋㅋㅋㅋㅋ






by wisegirl 2012. 2. 27. 17:35






















오늘은 루미녹스 3051 제품에 대해 소개 및 자랑을 하려고 해요~
밀리터리 느낌 물씬 풍기는 멋진 군용시계 에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여성이 착용해도 귀엽겠죠? 호호

루미녹스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발광으로 빛나는 야광이 아닐까요?
루미녹스 시계의 야광은 기존의 야광과 다른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써
배터리나 특별한 충전장치 없이 기존 야광보다 100배 밝은 밝기로 무려 25년 동안이나 유지 한다고 합니다.
정말 짱이죠?
게다가 눈에 띄면서도 멋진 디자인까지~^^


 

<제원>
무브먼트 : SWISS QUARTZ
케이스 : 블랙 카본 케이스
밴드 : 우레탄 밴드
글래스 : 평면 미네랄 크리스탈 글래스
케이스 백 : 나사식 케이스 백
버클 : 무광 일반 고리형
방수 : 20기압 생활방수
야광 : 자체발광
기타 : 날짜표시, 회전배젤(역회전방지)



멋스러운 남성분께도, 귀엽도 캐쥬얼한 옷차림의 여성분께도!
정말 모두에게도 사랑받는 디자인으로 커플시계 로도 참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인지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착용한 작품도 꾀 많았었죠!
보고만 있어도 뿌듯한 루미녹스!
루미녹스 시계차고 룰루랄라 고고씽~ 헤헤




by wisegirl 2012. 2. 27. 14:39

건조한 날씨 속에 피부가 상할까봐 걱정이시죠?
저역시 비슷한 생각에 좋다고 유명하기로 유명한 빌리프 수분크림을 구매했어요.
Belif 수분크림!

정식 명칭은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Belif the true cream auqa balm

특징은 여성을 위한 보습 허브로 불리우는 Lady's mantle 성분이 담긴 Napiers aqua formula가 함유되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함께 편안한 보호막으로 감싸는 젤 타입 수분크림 이라고 하네요.



방금 가져온 따끈~ 따끈한~빌리프 수분크림 포장이에요^^


짜잔~ 뜯고 나면 교환,환불이 불가능 하다고 하는 봉인 해제!



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수분크림.
색감이 너무 이쁘죠?
발라서 살살 문질러 주면 슥슥 스며드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꺅~



26시간 동안이나 수분을 유지 해 준다고 해요.
정말 놀랍죠?
하루종일 각종 먼지와 건조함에 힘들었을 피부를 위해 자기전에 듬뿍 바르고 자면
마치 수분 팩과 같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해요.
여러분도 수분크림 바르고 촉촉해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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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들렀다가, 얼마전부터 고려해온 스타벅스 카드를 만들었어요.
흔히들 선물용도로 구매하면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라고도 하지요^^
스타벅스커피만 선호해서 자주 들르는 편은 아니지만 혜택이 괜찮은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어요.

요게 제가 받은 카드에요.
카드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스타벅스 카드라는게, 신용카드나 적립카드같은게 아니라.
교통카드 처럼 일정금액을 충전 후 스타벅스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기프트카드 같은거에요.
스타벅스 카드에 대해 설명을 좀 할게요.

우선 혜택!
(1) 우선 카드를 받고 홈페이지 회원가입후 카드 등록을 하면 생일기념 Birthday 무료음료쿠폰을 받아요.
(2) 원두 250g을 구매하면 오늘의 커피 또는 아이스 커피 쿠폰을 받아요.
(3) 신규 음료 출시시에 일정기간 동안 사용가능한 New Beverage 1+1 쿠폰을 받아요.
(4) 별 15개 적립시 마다 무료음료 1잔 쿠폰을 또 받지요.
(5) Gold Level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맞춤쿠폰 Personalized Offer 쿠폰도 받아요.

참고로, 별 이라는건 스타벅스 카드로 한번 결제 할때 마다 쌓이는 포인트 같은거에요.
단, 한잔을 먹든, 두잔을 먹든 결제 횟수당 별 1개가 적립 된다는거에요.
음료 여러잔을 구매하면서 별 1개만 받는다는건 좀 아깝죠?
그렇다고 번번히 나누어 결제 하자니 또 번거럽고... 흐흐 이 부분은 사용하시기 나름인것 같네요~

전 어제 카드를 만들고 금액 20,000원을 충전 했어요.
카드를 홈페이지에 등록 하고 나면 이런 화면을 볼수 있답니다.
카드를 분실하게 되면 분실신고를 하면 신고 시점의 카드잔액을 보호받을 수도 있구요!


보통 여자들은 친구를 만나거나 데이트 하면 까페에서 수다 많이 떨잖아요.
그럴때 그냥 아무데나 가기 보다 스타벅스로 가면 일년에 별 30개 이상은 채울수 있을것 같구요.
잘만 활용하면 참 좋은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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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segirl 2012. 2. 26. 23:30

 



















오늘은 영화를 보고 왔어요.
현재 상영중인 최신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장르는 액션,판타지,SF,공포 
제가 안좋아 하는 장르들만 다 모아놓은 ㅋㅋ
마땅히 볼게 없어서 큰 기대없이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결과는... 대박 ㅋㅋ
물론 잔인한 장면들은 깜짝 깜작 저를 놀라게 만들었지만
워낙 빠른 진행과 스피드있는 화면 전환 때문에 잔인한 장면에 놀라고 있을 겨를이 없더라구요.

스피디한 영화 진행 덕분에 러닝타임 역시 88분.
요즘 나오는 영화치고 짧은 편이죠?
짧고 굵은 영화였던것 같아요.
스토리는 특별한게 없는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볼거리(?) 들 덕분에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지루한 부분도 전혀 없었구요^^

그리고 언더월드 5 까지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어지는 전개에 대한 여운을 남기는 결말이었답니다.^^
주말에 영화한편 생각 나시는분 께 언더월드 4 추천 합니다!

개요 : 액션, 판타지, SF, 공포 (미국 | 88분 | 개봉 2012.02.22)
감독 :   만스 말린드, 비욘 스테인 
주연 : 케이트 베킨세일(셀린느), 인디아 아이슬리(이브), 테오 제임스(데이빗), 마이클 엘리(세바스찬 형사)






by wisegirl 2012. 2. 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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