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가 디스플레이 되어지는 화면 단위의 객체라면

서비스는 화면과 관계 없이 Backgroung로 구성되는 객체라고 할 수 있다.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클래스를 생성하고 super class를 Service클래스를 선택한다.

Class myService extends Service{}

액티비티 클래스를 구현한다면 클래스 이름 뒤에 extends Activity라고 쓰는것 처럼.

오버라이드 함수 선택하기 ( 우클릭 -> source -> overide... -> onCreate()선택 )

 

서비스를 구동되는 내용들이 화면에 보여지지 않으므로 구현과정을 Log로 확인해 볼 수 있다.

Log.d 메소드를 이용할것

메소드 작성시 빨간줄이 뜬 경우 ctrl+shift+O 를 이용하여 사용할 메소드를 선택해 준다.

 

onCreate() 클래스 객체를 메모리에 로딩

onDestory() 메모리 상에서 제거

따라서 통상 개념적으로 간단히 생각하면 onCreate()에서 StartService를 구현해주고

onDestory()에서 StopService를 구현한다.

 

ㅇ서비스를 호출하고 종료하기

Intent myIntent = new Intent(getApplicationContext(), myService.class);

StartService(myIntent);

Intent myIntent = new Intent(getApplicationContext(), myService.class);

StopService(myIntent);

 

ㅇ서비스를 별도 서비스로 구동시키기

menifest.xml 파일에 <service>android:process=".remote"</service> 처럼 추가해 주면 별도 프로세스로 등록된다.

액티비티 혹은 어플종료시 별도로 서비스 종료를 해 주지 않을 경우 프로세스는 계속 유지된다.

by wisegirl 2013. 2. 19. 08:52

액티비티의 수명주기(Life Cycle)

액티비티의 상태는 (실행/ 일시정지/ 중지/ 소멸) 로 분류될 수 있다.

액티비티의 상태에 따라 내부적으로 그에 해당하는 함수들이 호출 되면서 상태를 바꾼다.

예를들면 onCreate(), onStart(), onPause()등

 

구동 -> onCreate(), onStar()t, onResume() -> [실행] <- onPause(), onResume() -> [일시정지]

[일시정지] -> onStop() -> [중지] -> onDestroy() -> [소멸]

[중지] -> onRestart(), onStart(), onResume() -> [(다시)실행]

 

기억해야 할 사항(1)

액티비티 상태가 화면에 디스플레이 되려할 때는 onResme()이 호출되고,

보여지던 화면이 뒤로 숨게 될 때에는 onPause()가 호출된다.

 

기억해야 할 사항(2)

액티비티 전환이 필요한 시점 사용자의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들어 게임 진행 중 전화가 오는 경우, 전화 통화 종료 후 다시 게임 재개)

SharedPreferences 객체를 이용한다.

onPause()에서 구현할 부분은 getSharedPreference()를 이용하여 현재 상태 저장

String값을 저장할 경우 putString(); commit(); 의 순서로 구현

SharedPreferences myPref = getSharedPreferences("myPref", Activity.MODE_WORLD_WRITABLE);

SharedPreferences.Editor myEdit = myPref.edit(); 

myEditor.putString("name","홍길동");

myEditor.commit();

 

onResume()에서는 getSharedPreference를 이용하여 저장된 값을 불러오는 부분을 구현

SharedPreferences myPref = getSharedPreferences("myPref", Activity.MODE_WORLD_WRITABLE);

if(myPref != null && myPref.contains("name")) {

String name = myPref.getString("name","")

}

 

 

 

 

 

 

by wisegirl 2013. 2. 18. 13:29

액티비티는 간단히 한 화면을 나타내는 객체라고 생각 하면 된다.

그러나 하나의 액티비티가 항상 한 화면을 구성하진 않는다.

하나의 화면에 2개 이상의 액티비티로 구성될 수도 있다.

 

화면간의 전환 즉, 액티비티 간의 전환은 인텐트 라는 것을 통해 이루어 진다.

안드로이드 에서는 자바에서 처럼 한 화면에서 다음 화면을 바로 호출 할 수 없다.

액티비티a -> 인텐트(해석) -> 액티비티b

액티비티 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경우에도 인텐트를 통해 이루어 진다.

StartActivityforResult() / SetResult()

 

ㅇ Explicit Intent: 호출할 대상이 확실

예) Intent myIntent = new Intent(getApplicationContext(), NewActivity.class)

ㅇ Implicit Intent: 호출할 대상이 명확하지 않고 가변적

예) 웹브라우저에 uri를 호출할 경우, 웹브라우저가 2개 이상 설치된 경우 어디를 호출?

 

대상 인텐트 객체를 지정할때 ComponentName 으로도 가능하다.

 

액티비티 스택과 플래그

액티비티는 스택구조로 관리됨, 동일한 액티비티를 여러 번 실행 한다면 동시에 데이터를 여러 번 접근 하거나 리소스를 여러번 사용하는 문제 발생 가능 -> 플래그

ㅇ FLAG_ACTIVITY_SINGLE_TOP

액티비티를 생성할 때 이미 생성된 동일한 액티비티가 있으면 그 액티비티를 그대로 사용하라는 의미

동일한 액티비티를 중복 생성 못함

ㅇ FLAG_ACTIVITY_NO_HISTORY

처음 이후에 실행된 액티비티는 액티비티 스택에 추가되지 않음

ㅇ FLAG_ACTIVITY_CLEAR_TOP

이 액티비티 위에 있는 다른 액티비티를 모두 종료

by wisegirl 2013. 2. 17. 22:51

여전히 내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우리 애마 엑센트~ 엑순이~

 

태어난지 1년이 갓 지났다~ 내가 바빠서 세차도 자주 못해주고 관리도 완벽하게 못해주는것 같지만...

 

여전히 깔끔하고 늠름한 자태를 뽐낸다^^

 

완전 새차같지 않나요? 호호호

 

튼튼하고 깨끗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by wisegirl 2012. 6. 26. 15:20

팔당으로 드라이브 가면서 먹었던 초계국수

 

오래전부터 팔당쪽에서 자전거 타는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미사리 맛집 및빛초계국수~

 

오래전부터 여기에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던차... 팔당으로 평일에 드라이브 하다가 급~ 들어가서 맛보게 되었다.

 

닭으로 만든음식은 뭐든지 좋아하는 나~ 역시나 맛있었다 히히

 

시원하고 달콤한 육슈도~ 다음에 또 놀러가서 먹어야징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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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segirl 2012. 6. 26. 15:13

1. 구체적인 목표설정

주거목적인지? 투자목적인지? 본인이 원하는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부동산을 고르자.

 

2. 본인이 익숙하고 잘 아는 지역

광범위한 지역을 노리기 보다 본인이 잘 아는 곳을 중심으로 급매,경매,공매 물건을 공략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3. 경매 신청권자가 1순위 채권자이면서 제1금융권인 물건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가 은행권이면서 또 1순위로 대출을 해준 물건이라면 어느 정도 검증이 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제1금융권은 대출심사를 까다롭게 하기 때문이다. 개인 저당권자나 제2금융권, 대부업에서 대출을 해준 것보다 은행권에서 1순위로 대출을 해준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4. 감정평가금액이 저평가된 물건

부동산은 경매가 신청이 되면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전문감정평가사가 감정을 한다. 그 감정가는 경매진행 시 1회차 경매가격이 된다. 감정평가는 시세대로 가치판단을 하지만 종종 저평가된 것들이 있다. 이유는 실제 감정된 시점과 경매 시점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가격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4~6개월 가량의 시차가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감정후 1년이 지나도록 대기중인 경매물건 수도 상당하다. 또 비교거래 사례가 충분치 않은 경우에도 감정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저평가된 경매물건은 시세에 비해 저가에 낙찰될 가능성이 크다.

 

5. 부동산 등기부에 채무 설정액이 많은 물건

 

by wisegirl 2012. 4. 21. 08:42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정한 다음엔 뭘 해야 할까요?

바로 결혼식 장소인 웨딩홀 정하기겠죠.

또다시 무한 인터넷 검색과 비교, 전화문의, 수소문 등의 작업이 시작됩니다.

 

결혼식 장을 정하는 기준들이 사람마다 취향따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 따라 다르겠죠.

고려할 수 있는 조건들을 나열하자면, 우선 다음과 같아요.

 

위치/ 교통편/ 주차/ 웨딩홀분위기/ 음식/ 스드메퀄리티/ 가격

 

저는 대략 이정도 생각 나더라구요, 

우선 웨딩홀을 정하기 위해 수많은 조사를 거듭한 결과 얻게된 결론이 있어요.

대부분의 조건을 만족하고 퀄리티가 좋은 곳을 찾다보면 그 귀결점은 비싼곳이다. 

비싼곳은 웨딩홀도 으리으리하고, 위치도 번화가에 있고, 뷔페도 고급스럽고, 스드메퀄리티 역시 명품급이죠.

하지만 또한가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비싼 곳이라도 내가 생각하는 모든 조건을 모두 완벽하게

만족시킬만한 웨딩홀 또한 없다 였어요. 물론 지역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

 

자, 이제 제가 고려했던 부분(조건)들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1. 웨딩홀 분위기

고급스럽고 으리으리한 분위기의 웨딩홀을 찾고 싶었지만, 그런곳이 너무 비싸거나 다른 조건들에서 결격사유가 된 관계로 중간정도로 깔끔하고 멋진 분위기의 웨딩홀을 찾자.

 

2. 음식

축하하러 찾아와 주신 손님들께서 제대로 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자 퀄리티 있는 뷔페를 제공하는 웨딩홀 찾자.

이 부분은 저와 저희 어머니의 공통적인 생각이었어요.

하객으로 다른이의 결혼식에 참석 하더라도 결혼식을 보고나선 지인들과 둘러앉아 뷔페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곤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뷔페 음식이 참 중요하다고 평소에 생각을 해 왔었거든요. 그래서 축하하러 와주신 하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질좋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자 부산에선 맛있기로 꾀 유명한 '더 파티(the party)' 뷔페를 제공하는 웨딩홀로 결정했어요.

 

3. 위치 및 교통편

저의 집과 남자친구 집의 중간쯤에 위치하면서, 부산의 중심가라고 할수 있는 서면,범내골,범일동 을 위주로 찾되 그리 외진 장소도 아니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오기 쉬운 장소를 찾자.

결국 범일동(동구)으로 결정했어요.

 

4. 가격

예식장 대관,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모두 포함해서 400 만원대로 가능한 곳을 찾자.

집을 구입하는데 예산의 대부분을 투자하기로 했기 때문에 다른 부분들, 꼭 필요하지 않은 곳에 과도한 지출은 하지 않기로 했어요.

 

5. 스드메 퀄리티

후기를 찾아 보니 대부분 무난하더라.

신부화장을 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모두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웨딩드레스를 까다롭게 고르기 보다 스튜디오 촬영을 센스있고 멋지게 촬영해 주는지가 저는 더 중요했어요.

제가 직접 업체마다 웨딩촬영 결과를 보고 비교할 순 없었지만 대부분 평들이 좋았고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 대부분 무난할거라 판단해서 결정에 변수가 될만한 조건은 아니었어요.

 

처음에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시작된 검색과 조사들을 거치면서 위와 같은 비교조건들을 정리할 수 있었구요.

부산시내 왠만한 예식장에는 대부분 전화를 걸어서 제가 결혼할 날짜와 시간의 예식이 가능한지, 패키지가격 등을 문의해 보았던것 같아요.

올해는 윤달이 있어 결혼식 장소를 구하기가 쉽자 않을걸 예상했고, 더군다가 저희가 정한 결혼식 날짜와 시간이 길일이면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시간대라 경쟁이 치열할것을 예상해 최대한 빠르게 결정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어요. 결혼식은 11월이고 지금은 4월인데도 벌써 예약이 찬곳도 많더라구요. 아직 못정하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해요~

조사를 해 보면 볼수록 복잡하고 어렵더라구요, 대부분 조건들이 다 마음에 드는데 꼭 중요한 한가지 조건이 부족하고, 왠만큼 다 좋은 또 너무 비싸고, 예약이 되어 있고 등등 아우 머리아파 ㅎㅎㅎ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결국 모든 조건을 다 만족하는 곳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주차타워라 주차가 조금 불편할수 있다는 조건과 예식장 앞 도로가 좀 정신없다는 점들을 끌어안고 최종 결정을 했어요.

하지만 합리화를 하자면 우리가 정한 예식장은 왠만한 부산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장소라 주차가 불편할 수 있다는걸 경험으로 이미 알고 있기에 각자 알아서 대처를 할것이다. 그리고 서울에서 내려가는 하객들은 버스를 대절할 예정이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다. 는 점으로 부족한 점에 대한 불편성이 줄어들 수 있을 거라고 위안 삼고 있습니다. ㅎㅎ

 

다음달에 예비신랑님과 함께 부산에 내려가 자세한 상담도 받고, 뷔페 시식도 해보기로 했어요.

자~ 이제 결혼식장을 정한 다음 미션은 뭘까요? ㅎㅎ

 

 

 

 

by wisegirl 2012. 4. 16. 00:05

상견례를 한지는 일주일 정도 지난것 같아요.

이래저래 정신없이 보내느라 블로그에 요즘 신경도 잘 못쓰고 이제서야 후기를 써보려 해요.

 

1. 주차는 무난합니다. 석화 건물에 전용 지하주차장이 있긴 한데, 저희 가족이 갔을때 때마침 만차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옆건물의 주차장으로 친절히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무난했어요.

단, 운전실력이 좀 미숙하다면 주차장 진입로가 좁고 내리막 경사가 심해 조금 위험할수도 있겠던데, 참고하세요.

 

2. 주차를 하고 건물로 들어서면, 엘리베이터에 예약자 이름이 적혀 있어요. 석화 한정식이 두 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모양이던데, 본인이 몇층으로 가야하는지 안내되어 있으니 그걸 보고 알맞게 찾아 갈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3.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바로 음식점 입구인데요, 음식점 한가운데 분수? 같은 조형물들이 있고 뭔가 고급스러운 가게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게 안은 전부 방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요. 상견례 전문집의 인상이 들더라구요,

 

4. 이제 방에 들어섰어요, 테이블위에는 신부를 위한 선물로, 비누꽃으로 만든 꽃바구니가 있는데요, 작고 세심한 배려에 기분도 좋아지고 감사하더라구요,

 

5. 음식 들어오는 속도도 적당했구요, 맛도 좋았어요, 양도 적당했구요,

 

6. 분위기도 조용했고, 음식을 날라 주시는 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제가 치마가 짧아서 불편해 하자 무릎 위에 덮을것도 조용히 가져다 주셨구요.

 

7. 직접 가볼수가 없어 인터넷으로만 몇일을 검색해서 결정한 곳이었어요, 후기들을 보니 음식이 어떻가, 분위기가 어떻다 말들은 많았지... 애매한 상견례 장소 정하기 만 제가 딱 정해드릴게요, 범일동 석화 한정식 상견례 장소로 추천!!

 

모든 면에서 무난하고 참 좋은 상견례 장소였답니다, 덕분에 상견례도 무난하게 잘 마무리 할수 있었구요.

인터넷 검색으로 결정한 곳이었지만, 결국 좋은날 좋은 장소로 저에게 다가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길..^^

by wisegirl 2012. 4. 15. 23:24

이번에 자동차 정비를 받으면서 수리된 목록들을 보는데, 자동차 어느 부분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수리받은 부위는 아래 그림 상 명칭으로 앞 펜더(우), 앞 휠하우스(우),

그리고 여기엔 나와있지 않지만 문짝 아래쪽 판금 부분인 사이드 스텝패널 이었네요.

차를 사랑하려면 공부도 열심히 해야 겠네요 ^^

by wisegirl 2012. 3. 31. 17:40

얼마전체 차선변경을 하다 BMW 5시리즈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제가 냈다고 하는게 맞겠죠?

상황은 BMW와서 제 차를 들이 받았지만 과실은 저에게 더 많았다고 하니 ㅠ.ㅠ

아무튼 사고로 망가진 제 차가 정비소에서 수리를 마치고 다시 제 품으로 돌아왔답니다.

금요일 오후 정비소에서 견인차에 끌고 가져 왔더라구요. 견인차에 끌려서 회사 앞으로 들어오는 제 엑둥이를 보니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에궁 아프게 해서 미안해~

돌아온 제 엑둥이는 사고당시와는 달리 완전 새차처럼 말끔해 졌더라구요.

수리된 및 정비 부분은 명세서를 참고하여 아래와 같습니당.

작업내용 

 부품

 공임

 헤드램프(우) 탈착

   7,680
 후론트 휀다(우) 교환    17,520

 후론트 휠 가이드(우) 교환

   6,000

 후론트 필러 Ass'y(우) 판금

   24,000

 후론트 도어(우) 교환

   60,000

 사이드 스텝패널 Ass'y(우) 판금

   48,000
 문짝 사각유리(앞우) 탈착    11,760
 휠 얼라인먼트(전자식) 조정    48,000
 후론트 휀다(우) 교환 도장  17,500  24,720
 후론트 도어(우) 교환 도장  36,800  48,000

 사이드 스텝패널(우) 판금 도장

 16,800  36,000
 스텝패널, 언더코팅 도장    30,000
 공통시간작업 도장    48,000
 가열건조비 도장  

 13,000

 소계    543,158 (부가세 포함)

생각보다(?) 수리비는 적게 나온것 같아요. 물론 제가 지불한건 아니고 보험처리 했지만 말이에요.

그런데 아무리 보험처리를 하더라도 자차 수리비용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 이라는것이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자차 수리비용 할증 기준이 200만원이어서 자기부담금이 최소20~50만원 한도인데

20만원이 나왔더라구요.

자동차 받으면서 20만원 결제 했네요 흑흑 ㅠㅠ

몇일만에 우리 엑둥이 만나서 조심스레 다시 운전대를 잡았어요.

사고를 한번 경험하고 나니 그 전보다 훨씬 조심스럽게 안전운전 하게 되는것 같아요.

백미러, 사이드 미러도 열심히 보구요 ^^

이렇게 큰일을 한번 겪고 나니, 자동차로서 금전적 가치는 떨어졌을 지언정 더더욱 제 엑둥이가 사랑스럽고 좋아졌어요.

앞으로 더더욱 아껴주면서 우리 둘다 모두 안전하게 운전 할게요~ ^^

 

by wisegirl 2012. 3. 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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